안그래도 티웨이가 갑자기 이름이 바꼈대서 불안했는데다음해 로마 신혼여행 비행기가A330-200(260석)에서 B777-300ER(368석)으로 바꼈다는겁니다;그냥 갑작스레 바꼈어요. 예약은 5개월 전에 했는데 말이죠.B777이면 요즘 결함문제가 많은 보잉입니다...옛날의 그 보잉이 아니라서일부로 A편으로 끊었었고,널널한 좌석에 프리미엄좌석까지 쓰면 좋을 것 같아서약 130만원 가량의 티웨이 멤버십까지 결제해서 예약했었습니다.(이 티웨이 멤버십은 위의 항공편말곤 예약한게 하나도 없어요.)당연히 신혼여행이니까 날짜는 바꿀 수 없고,티웨이 당일 항공에선 보잉 밖에 없더군요.그래서 당연히 티웨이에서 모두 환불받고 타 항공사 비행기를 타려했습니다.그런데 멤버십 위약금 10%를 저보고 내라고하네요.심지어는 멤버십 기간동안의 비용(5개월 전 예약했고 1년 멤버십이니까 5개월간의 비용) 또한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비행기편 시간은 변경되지않았다는데비행기가 바꼈잖아요;;;신혼여행이니까 일부로 널널한비행기로 한건데 하...이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