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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고민상담 원래 걔가 저를좋아했어요 작년1학기때 정말 귀찮을정도로 너무 잘해줬고 모두가 알았어요

원래 걔가 저를좋아했어요 작년1학기때 정말 귀찮을정도로 너무 잘해줬고 모두가 알았어요 걔가 절좋아하는지..맨날 선뎀오고 맨날오던 "뭐해"..저는너무 귀찮아서 그냥 철벽을쳤습니다.저는 여름방학때 미국에서살다 올해 2학기부터 재입학을했어요.미국에있는동안 걔가 여친이있다는 소식을듣고 오히려 좋다고생각하고 아예 잊고지냈습니다.그러고 학교에가니 걔가 옆반이더라고요 이미 헤어졌고 자연스럽게 걔의 전여친도 알게되었습니다.옆반이다보니 자주얼굴을보는데 어느날부터 걔가 너무좋아요 자기전맨날생각하고 맨날생각나요.일부로 맨날 그반을 지나쳐서다닙니다.운동장에서 축구하고 노는 그웃는걔의 얼굴이 너무귀여워요.그래도 기회를 놓쳐서그런가 선뎀해도 단답이고 선뎀은 전혀안옵니다.걔의 반을 지나갈때마다 다른여자애들과 웃는 걔가 너무짜증나요..걔는 어떻게나한테 선뎀을 잘해줬는지 지금 제가 느끼는 아픔을 걔도 느꼈겠죠....마음이 너무아파요...아쉬워서...
그냥 잊읍시다. 서로 마음이 뜬 거 같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거죠.
새로운 인연을 다시 만나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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