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가 꾸미는걸 싫어해요. 중2 여자인데 저희 엄마가 제가 꾸미는걸 진짜 싫어하세요. 화장은 물론
엄마가 제가 꾸미는걸 싫어해요. 중2 여자인데 저희 엄마가 제가 꾸미는걸 진짜 싫어하세요. 화장은 물론
중2 여자인데 저희 엄마가 제가 꾸미는걸 진짜 싫어하세요. 화장은 물론 고데기나 그런것도 진짜 안좋아 하시고 그냥 흔한 에이블리 가디건 같은것도 아가씨 같다고 20살 되면 입으라는데 이게 뭔 뭣같은 발언인가요..,, 제발 저 이해할 수 없는 엄마의 사고를 고쳐주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ㅎ-ㅎ;; 진짜 진지해요. 봄옷 사야하는데 엄마가 학생이면 그냥 면티나 입으래요 ㅛㅂ ㅎㅎ 진짜 절대 안돼요. 아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
근데..20살 지난지 얼마 안된 입장에서도..
요즘 어린 청소년들 진짜 너무 심해요..수원 로데오거리 가면, 누가봐도 얼굴은 어린데, 파인 옷이나 붙는옷 혹은 에이블리st 옷에 진한 화장 한 애들 많이 보여요. 그것도 토요일 저녁에 술집 많은 지역에서요..
엄마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런거 아예 못하게 하는게 더 속편할수도 있겠지만..그래도 최대한 엄마, 내 친구들도 다 이정도는 입어요. 나만 너무 10년 전 스타일이라서 속상해요. 라고 해보셔요..물론, 질문자님도 현재 어린 청소년들이 얼마나 성인처럼 행동하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인지하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