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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의 국내 영화제목 번역인 '원령공주'가 타당한 편인가요? 제가 30대 초반이라 저한텐 원령공주가 더 익숙한데이번에 재개봉하면서 모노노케 히메라고

제가 30대 초반이라 저한텐 원령공주가 더 익숙한데이번에 재개봉하면서 모노노케 히메라고 아예 원작 제목을 썼더라고요.문득 의문이 드는게 '모노노케 히메'라는 일본 원작의 번역을 '원령공주'로 하는것이 타당한지 궁금합니다.(사실 영화제목을 어떻게 번역해 들여올것인지는 Frozen 겨울왕국만 봐도 국가 자체적인게 크지만저 번역이 꽤 우수한지, 혹은 타당한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모노노케는 일반적으로 원령, 원혼, 요괴등으로 번역됩니다.
일반적인 귀신이 아니라 원한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를 말합니다.
히메는 공주가 맞고요
원령 공주
요괴 공주
원혼 공주
사령 공주
생령 공주
아무래도 원령 공주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가장 좋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은 번역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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