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리스타 상시채용 지원서를 넣고 다음날 1, 2지망은 아닌 지역 관할구 매장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학원 다니는 곳이 있어서 그쪽이랑 동선을 맞추려다 보니 연락 온 지점의 위치가 살짝 애매한 상황입니다.알기로는 2달동안 지원서는 유효하다는데 위치상 어려울것 같다고 거절하고 기다려도 불이익이 있거나 하진 않나요? 이미 다른곳 한곳을 거절하고 두번째 지점에서 온 연락입니다.원하는 지점에서 연락이 올때까지 패스하면서 기다려도 불이익이 없을지 문의 드립니다.
지원서 유효기간이 2달 정도라면, 만약 그 기간이 지나기 전에 최종 합격 또는 선택이 없을 경우 지원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지원한 곳이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 이상 기다려도 큰 불이익은 없지만, 지원서가 만료되기 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른 지점에서 연락이 온 경우, 해당 지원처가 별도로 연락을 계속 유지하거나 대기자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 지점의 연락 담당자에게 현재 지원 상황과 위치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치상 어려움이 있다면, 지원처에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지점이나 지역에서 지원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나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것도 고려하세요.
즉, 이미 거절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기다려도 큰 불이익은 없으나, 지원서 유효기간 내에 결정을 내리거나 추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며, 연락 온 지점과 재차 상담하여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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