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론 ~자식, ~놈 이라는 비속어로 알고있었는데어떤 방송에서 야츠를 아무렇지 않게 쓰더라구요. 경쟁 프로였는데 그 사람한테 직접 말하진 않고특정 상대팀원을 자기팀이랑 얘기할때 ~~야츠는 어떻고이런 뉘앙스로 얘기하던데 완전히 한국어처럼 비속어는 아닌건가요?영어로 따지면 guy와 비슷한가요?
사전에 실려있는 남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며..
옛날에는 하인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을 가리켰지만, 현대에는 사람을 가볍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기는 말로 사용되지요.
친숙함을 담아 표현하기도 하지만, 상대를 얕보는 뉴앙스이므로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겠지요. (영화에서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주로 적대관계의 상대편을 지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