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학생인데 이틀전 윤석열 파면후 공부하다가도 나라 걱정에 열이 올라옵니다 윤석열 파면에 기뻐하는 사람들과 헌재측 의견은 지금이 국가 비상 상황이 아니라는 건데 우리나라에 중국산 cctv가 깔리고 선관위가 북한한테 해킹을 당하고 군사기밀 블랙요원 명단 기업기밀이 팔려나가고 중국인이 항공모함 국정원을 드론촬영 하고 울산대에 중국인이 불을 지르고 민주당은 멋대로 마약 수사 예산 삼각하고 (지금 마약 문제 심각한데) 양곡법 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안 통과시키려 하는데? 또 중국인은 제주도 땅을 하나하나 사들여서 현재 제주도 땅 대부분이 중국자본에 넘어갔는데?(제주도고향 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심) 진짜 이게 비상사태가 아니라고요? 그리고 문형배가 파면 이유로 판결문에서 인원들 즉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려 했다는 점 이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그거 곽종근 말 그대로 받아들인거 아닌가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파면되나 안되나의 중대한 사항을 고작 한 사람의견을 수용해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인다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선관위는 이상한 형상기억 종이 내세워놓고 말바꾸니 부정선거 의심을 안할수가 있나요? 저도 이게다 구라라면 좋겠지만 구라로 치부하고 윤석열 파면에 마냥 기뻐하기엔 합리적인 의구심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