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살고 싶지 않아요 말 그대로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딱히 힘든 일도 없고
살고 싶지 않아요 말 그대로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딱히 힘든 일도 없고
말 그대로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딱히 힘든 일도 없고 일상이 매일 똑같아서 질리는 것도 아니거든요? 특별한 일들도 많고요 진로도 뚜렷하고 목표를 위해 노력도 하고 있고 부모님, 친구 관계도 다 좋고 외모도 어느정도 만족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옷도 예쁘게 입고 싶고 자유롭게 여행도 하고 싶어요 삶에 욕심이 많아요. 근데 이 많은 좋은 것들보다 그냥 잠들면 아무 생각 안 드는 것처럼,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의 세계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말 그대로 진짜 무의 존재가 되고 싶은데.. 이게 뭔가 잘못된 생각이라는 건 저도 알고요 아무리 원해도 실제로는 죽을 수 없다는 것도 아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해봤고요 노력은 저도 충분히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i
삶의 의문,
이걸 철학이라고 합니다.
철학이란걸 모른체
그냥 허무주의에 빠진것 같습니다.
한번 철학에 관심가져보세요,
분명 삶의 가치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