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입시미술 도전 가능할까여 컷만화입시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미술관련 학원 다닌적도 없구여. 그림을 초딩때부터 좋아햇고
컷만화입시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미술관련 학원 다닌적도 없구여. 그림을 초딩때부터 좋아햇고 진로로도 가고 싶었ㄴ는데 부모님 반대로 현재 고2까지 마땅한 진로가 없습니다.그림쪽빼고는 흥미가 안생겨요..그림실력은 막 엄청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입시생들 졸업작품 보면서 나도 1년동안만 열심히하면 저정도는 될거같은데.? 정도 임니다.내신은 고1때 3.7? 정도 나왔습니다.모의는 바닥부모님을 잘 설득해서 학원을 다녀볼까요? 아님..너무 늦어서 가망이 없을까요? 유일하게 하고 싶은게 컷만화입시라..다른 쪽은 다 스트레스만 받구..가기도 싫고 의지도 안 생기는데..
고2 시점에서 그림 입시 준비 시작하는 친구들,
왜냐면,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깨닫는 게 오히려 늦게 올 수도 있거든요.
그림만큼은 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 그게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예요.
지금이 고2, 5월. 내신은 3.7, 수능은 거의 바닥이라면 정시 미술전형 or 실기우수자 전형이
컷만화 실기 위주의 대학(청강대, 계원, 서울예대 등)은
실력 + 스토리 전달력 + 창의성이 중요하죠.
지금부터 1년 반 진짜 ‘딱 입시 그림’에 집중한다면 지원 가능 대학이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이게 내 길이다"라는 사람은 정말 적어요.
“저 졸작 보면, 1년만 하면 저 정도는 될 것 같은데?”
이 생각이 드는 거? 그게 감이 있다는 증거예요.
이 조합이면 입시 그림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부모님은 아마도 "불안정한 길",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크실 거예요.
모든 부모님들은 내 자식이 안정적인 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신거니깐요~
그래서 “그림이 하고 싶다”는 감정만 말하면 설득이 안 돼요.
“다른 길은 아무리 해보려 해도 마음이 안 움직여요.
그래서 1년 동안 진짜 각 잡고 한번 해보고 싶어요.
대신, 학원 등록 전에 포트폴리오 평가도 받아보고,
"얘가 생각 없이 고집 피우는 게 아니구나" 하고
컷 구성, 스토리 연출, 콘셉트 표현력은 혼자 그리는 것만으로는 절대 안 느는 영역이에요.
만화/애니메이션 입시 전문 학원으로 꼭 상담 먼저 받아보세요!
청강대, 계원예대, 서울예대 등을 목표로 설정하면
지금이 늦은 게 아니라, 제일 빠른 ‘결정’의 타이밍이에요
실력보다 간절함이 먼저예요 – 그림은 그다음에 무섭게 늘어요
혼자 하지 마세요 전문가 손 빌리세요. 학원이 더 정확한 방향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부모님은 “감정이 아닌 계획”을 보여드리면 바뀌실 수 있어요
사람의 인생을 살게 해주는 동력이 되기도 해요.
학원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포트폴리오 시안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상담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