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정고시가 아니더라도,

" 일반 고등학교 " 를 나왔더라도

국립대 (최강 명문인 도쿄, 교토대) 를 제외하고는,

내신 성적이나 출결 반영 또한 전혀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본어 하나만 정진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준비해야 되는 것들이 무지 많은데,

당연히 고등학교 성적 같은 걸 신경 쓰기는 어렵죠 ^^;;

하물며,

한국에서 고등학교에서 배운 걸 일본에서 써 먹을 순 없으니

EJU 라는 시험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어 실력을 물론이고,

학력은 이걸로 평가를 한다고 보시면 되시고,

간혹,

" 뽀록 " 이 있을 수 있으니

학교마다 본고사가 있어서 결국 깊숙하게는 이런 쪽을 통해서 면접관이 심사를 하는 경우죠.

물론,

본고사도 학부마다 전형이 다릅니다.

오로지 서류로만 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위에서 언급한대로 본고사를 실시하는 곳도 많구요.

그러니,

EJU 점수 / 영어 점수 (토익 or 토플)

을 생각하셔야 되시고,

이와는 별개로,

대학 수준이 N1 혹은 이를 상회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특히 전공 수업)

이런 거 대비해서,

N1 취득도 해 두시는 편이 대학 생활하시는데에는 좋겠죠~? ^^

따라서,

검정고시도 " 합격증 " 이면 됩니다 ^^;;;

어차피,

검정고시 합격자 또한 EJU 시험을 응시하셔야 되시니

1차적인 관문은

EJU 점수가 되겠고

2차적인 관문은 학교 본고사가 되겠죠~? ^^ (일본어 실력 / 작문 + 회화력이 N2, N1 수준까지 되는가를 포함한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