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아버지꿈 정말 오랜만에 꿈에 아버지가 나오셨어요제가 지금 41살인데 12살에 돌아가셔서..초5아버지꿈은 나이 먹어서는 거의 꾼적이 없거든요 25일에 꾼꿈이고 낮에 꾸었는데신수가 너무 훤하신 거에요젊어보이시고 저히집은 아닌데 친인척 집에 가족들이 모여있는듯한 모습이였구요 차를 끓이려고 제가 준비하고 있었는데 젊은나이에 돌아가셔서 꿈에 보여도 항상 젊은모습 그대로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더 젊어보이고 입고있는 옷도 젊고 피부도
돌아가신아버지꿈
정말 오랜만에 꿈에 아버지가 나오셨어요제가 지금 41살인데 12살에 돌아가셔서..초5아버지꿈은 나이 먹어서는 거의 꾼적이 없거든요 25일에 꾼꿈이고 낮에 꾸었는데신수가 너무 훤하신 거에요젊어보이시고 저히집은 아닌데 친인척 집에 가족들이 모여있는듯한 모습이였구요 차를 끓이려고 제가 준비하고 있었는데 젊은나이에 돌아가셔서 꿈에 보여도 항상 젊은모습 그대로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더 젊어보이고 입고있는 옷도 젊고 피부도 너무나 관리한 모습에 반영구 메이크업 눈썹문신도 하셨더라구요..그런 모습이 낯설어..아버진가 긴가민가 했는데..활짝 웃으시며 잘있었냐며 친인척들에게 제어깨동무를 하고 데리고 다니시며 우리딸이라고 닮지 않았냐고 자랑도 하시고 웃으시는겁니다..저도 아버지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기분도 좋고기뻤어요..어릴때부터 제가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더 좋아했습니다 ..덤프트럭 사업을 하셔서 지방으로 다니셔서 집에는 한달한번 두달한번 오시고 항상 그리웠었거든요..그러다 사고로 객지에서 일하시다 돌아가셨는데...하루만 있다 다시 일하러 가신다고 그러시길래..가실때 머라도 챙겨드려야겠다..이런저런 생각하고 아버지랑 추억만들고 싶어서 낚시라도 산책이라도 가자고 할까 하다 깨버렸네요...약간 꾸미고 오신 우리 아버지가 너무나 낯설었지만...크리스마스의 큰선물인건지..저히 아버지는 꾸밀줄 모르는 고지식한분이신데.. 아버지를 둔갑한 요상한 귀신인건가요?꿈에서 친인척분들 차를 끓이면서 옥수수말려놓은것?같은거를 같이 먹었는데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누룽지같이..아버지가 너무 맛있다고 잘드시더라구요...오시게된 계기는 저는 지금 아들이 둘있고 곧 고딩 중2되는 아이들이 있는데 꿈에서는 제가 큰아이를 출산을 한거로 나왔어요 손주보신다고 오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