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가족

1인 가족

말그대로 주민등록 주소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 1사람밖에 없는 가족을 말합니다.

결혼을 하고 오랫동안 산 노부부 중에 한 사람이 사망을 한 경우 2인 가족에서 1인 가족이

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고 성인이 된 경우 자기가 원래 살고 있는 주소지에는 가족들이

있지만 서울과 같은 타지역에 직장을 얻어서 혼자 살 경우 주소지를 서울로 옮기면

그 주소지에 혼자 살면서 주민센타에 주소지 이전을 했을 경우 1인 가족이 됩니다.

부모가 없어서 어린 시절부터 보육원에서 생활을 한 경우 만 18세가 되면 더이상 보육원에서

살 수가 없어서 독립을 해서 살 경우 1인 가족이 됩니다.

특징은 가족이 없기 때문에 공과금 등을 혼자 납부를 해야 하고 몸이 아파도 돌보아줄

사람이 없어서 홀로 앓다가 고독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몸이 튼튼하고 직장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부양가족이나

돌볼 가족이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많이 들고 퇴직을 한 후에 몸이 쇠약해졌을 경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항상 옆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고독한 삶을 살고 몸이 더 아플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