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받은축복이있으므로 종교,그중에서도 교회를 꼭 다녀야 하므로 다니지만, 헌금을 못하다보니 눈치를 받아서
종교,그중에서도 교회를 꼭 다녀야 하므로 다니지만, 헌금을 못하다보니 눈치를 받아서 쫒겨나게되어 동네 인근의 교회를 모두 다니게 되었어요.게다가 입고 있는 복장도 눈에 거슬리는 정도로 허술합니다.어느 한곳에 마음을 고정시켜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비지니스 교회는 분별하기 쉬워요. 아예 헌금을 하지 않으면 곧 본색이 드러납니다.
교인에게 관심이 있는 교회인지, 교인이 가진 돈에 관심이 있는 지...
신은 돈이 필요 없는데, 자기들이 필요하면서 마치 신에게 드리는 것처럼 포장을 해서 강요를 하죠.
그런 이유로 목사 월급을 없애고, 말씀대로 살다 온 사람에게만 돈을 낼수 있는 자격을 주는 교회도 있답니다.
내가 가난한 것이 드러나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내가 못 배운게 드러나는 교회도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행여나 다른 교회로 가면 수입이 줄어들까봐 사람들이 듣길 원하는 얘기(욕심을 채워주는 말)를 해주는 교회가 아닌, 조금은 듣기 불편해도 들어야할 얘기(신의 말씀)를 하는 교회를 가세요.
말씀이 없는 교회들은 행사가 많으니,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말씀대로 사는 것에만 관심 갖는 교회를 찾아 가시길...
참고로 한곳에 오래 살다보니, 그 교회 교인들은 모르는 여러 교회들 과거의 사건사고들을 웬만큼 알게 되더라고요.
순복음에서 사고치고 백석교단으로 넘어온 a교회는 부목사들이 근무시간에 안마 받으러 가서 물의를 일으키고,
청빙으로 간 교회에서 몇달 만에 쫓겨나 교회 이름을 바꿔가며 10여 년간 하던 교회를 부교역자가 그만두자 다음주에 교횔 공중분해 시켜 몇 안되는 교인들을 나몰라라한 b교횐 수가 많아지면 분리하네~ 건물을 소유하지 않네~ 등등 자기들에게 해당될 일 없는 것에 대해 그럴싸한 말만 내세우기도 하죠.
유학을 다녀온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c교회는 남들처럼 단독 건물을 짓고 싶은 욕심에 헌금을 안 내거나 적게 내는 교인(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는)에게 헌금을 안 내서 그렇다는 식으로 막말을 하는...
은퇴한 원로목사가 목회를 하지 않고 먹고 살기 위해 다른 일만 하는 아들 목사에게 먹고 살수 있게 20가정을 부지런히 모아서 물려줘야 한다고 개척을 한 d교회...
이렇듯 일반 교인이 올바른 교회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정확히 알아야 가능한데... 그러니 행사가 없는 교회, 차별이 없는 교회, 설교시간에 신의 말씀 이외에는 목사의 썰을 풀지 않는 교회, 헌금을 안 해도 강요하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는 교회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