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한 번은 해변에 고층호텔에서 잠을 자고 다른 한 번은 강변에 위치한 고층호텔에서 잠을 잤는데 깨어나서 밑을 내려다보니 약 7m정도의해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높은 층에 있어서 피해는 안 갔지만 주변에는 해일이 몰아쳐 상가에도 피해가 가고 땅이 다 젖어버렸죠.또 호주로 갈려고 홍콩의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탔습니다. 그것도 비지니스석으로 예매를 했죠. 탑승을 했고 옆에는 웬일로 승무원이 앉아있더군요. 주변에 말동무도 없고 해서 승무원에게 말을 걸었죠. 이 때 홍콩에서도 해일이 심하게 일어났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 얘기를 했어요. 내 주변에는 승객들이 하나 둘씩 앉고 비지니스석 승객들과 승무원들이랑 수다를 떨면서 비행기를 탔습니다.참고로 들어본 분들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만화가 타츠키 료가 그린 "내가 본 미래"라는 만화가 있거든요. 이건 작가가 꾼 예지몽을 그린 만화인데 어느정도 맞춘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이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 거기서 오는 7월달에 서태평양에서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군요. 이로 인해 서태평양 인근국가(일본,대만 등)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요. 혹시나 내가 꾼 꿈이 이것과 관련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꿈 해몽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