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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하다가 교토대학교에 가서 이 학교에 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갈피랑 파일집을 박물관 같이 있는 곳에서 샀는데
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갈피랑 파일집을 박물관 같이 있는 곳에서 샀는데 .전 학부를 졸업한 사람이고 이제 갈 방법은 대학원 밖에없는데 교토대 대학원은 영어,일본어 둘 다 잘해야 하는건 아는데..외국인 전형에서는 경쟁률이 너무 세서 그냥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제 학점이 제 발목을 잡는데 그냥 포기해야 하는거겠죠 ? 2.9//4.5 라면 그냥 포기 막연하게 웬지 저 대학교 가고 시다는 .설렘 ..그런 감정은 접어야겠죠 ?
안녕하세요!
그쵸.....
단순,
" 막연 " 한 건 좋은게 아니니깐요....
교토 대학 자체도 꽤나 TOP급 명문대라서,
유학생을 뽑을데도 있고 (뽑는다해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인원)
아예 안 뽑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본 국내 좋은 자원을 기르고 양성하는 곳이니깐요.
그리고,
대학교가 되었든 대학원이 되었든
전공, 학부 등을 정해야하기 때문에,
" 막연 " 하게 하는 건 이런 쪽과는 좀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렇다고 막연하게 여행을 갔을 때 내가 저 대학에 다니면 좋겠다....
가 점점 커져서,
직접 그 학교의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다만,
대학원은 말씀하신대로 영어는 무조건 생각을 하셔야 되시고,
국립대는,
대부분 대학교 지원할 때 영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거진 토플 루트)
그래서,
영어 생각도 하셔야 됩니다 ^^;;;
일본어가 좀 떨어져도,
영어로 커버를 칠 수 있는 곳도 많구요!
음...
본인께서 보시기에,
대학원에서 내가 전공하고 싶다는 게 있다면
그 쪽으로 준비하셔도 된다고 봅니다만,
일본어를 대학원 가셔서 지장없이 구사하시려면,
본인 레벨에 따라서 준비 기간을 상당히 길게 잡으셔야 하니
본인이 이런 부분 다 감내하고 충분히 성과를 내실 수 있다면 준비하시는 건 작성자님 마음이시겠지만,
너무나도 험난하고,
길어서 난 무리....
라는 생각이시라면,
안타깝지만 준비까지는 이어지기 힘드리라 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