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율 높은 건물에서 전세 재연장 어떻게 생각하나요? 2019년 부터 전세 4500만원에 관리비 6만원 납부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2022년에
2019년 부터 전세 4500만원에 관리비 6만원 납부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2022년에 집주인이 바뀌었고 지금은 전세금 4500에 관리비 17만원 납부하고 살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20일이 계약 만기인데 1년 더 연장하기로 집주인과 합의 보았습니다. 아직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계약서 다시 작성하기로했는데 그러면 확정일자 새로 받아야하구요. 근데 현 거주지 건물 최근매매가 7억5천이고 융자가 5억이 넘더라구요. 내년 5월에 청약된 아파트 입주라서 1년 더 연장하려는건데 어떻게 보시나요? 집주인분은 84년생 남자 직장인이고 투자 목적으로 건물 구매하셨어요. 월급받으면 대출 이자로 다 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결혼하셨는데 와이프 분 관상이 좀 죄송하지만 술집에서 일하다 나이 차서 호구 하나 물어서 결혼하는 그런 관상이에요.. 그래서 가진거 털어먹으려고 할까봐 걱정되는것도 있고.. 이건 저의 상상이긴 합니다만남편한테 1년은 그냥 월세사는게 안전할거 같다고 하니까 그럼 700만원 정도 나가는건데 계속 산거 그냥 1년 더 살라고 하는 입장이더라구요..
계약 연장 시 기존 전세 계약서와 새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확정일자도 다시 받아야 합니다. 새로운 계약서에는 임대차 기간, 전세금, 관리비, 기타 조건이 명확히 명시되어야 하며, 확정일자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후 주민센터 또는 경찰서 민원실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집주인에 대한 개인적 판단이나 예측 내용은 법적·계약적 사항과 관련 없는 부분이므로 참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계약 진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전문가 또는 법률 상담을 받는 것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