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를 가야할지 심리상담을 벋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평소 고통을 그렇게 즐기는 건 아닌데 뭔가 아프면 정신을 차리는것같고
평소 고통을 그렇게 즐기는 건 아닌데 뭔가 아프면 정신을 차리는것같고 내가 살았다라는걸 느껴서 스스로 물거나 꼬집거나 죽을만큼 힘들때는 칼도 대어봤는데 그렇다고 계속 막 죽고싶다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있으면 또 웃는데 갑자기 우울하거나 웃는게 반복이예요.우울증은 수면부족이나 식욕이 사라진다는데 저는 그냥 먹을거 다 먹고 사는데 조금 귀찮아서 밥을 거르는 정도?여서 우울증은 아닌것같은데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죽고싶어질때 죽어버릴까 겁나요. 치료받아야하는걸까요?
정신과와 심리이야기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보면서 이야기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조금씩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