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30대초반 청년들 100명 중에 요즘 경제사회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사회적으로도 지금 청년들이 마찬가지로 너무 힘들고전국적으로100명이 있으면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사회적으로도 지금 청년들이 마찬가지로 너무 힘들고전국적으로100명이 있으면 대졸인 사람도 있을거고 고졸인 사람들도 있을건데이 중에서 100명 중에 50명꼴로 취업해서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사람인 잡코리아 봐도 너무 부족하잖아요 자리들이.게다가 경력직 위주로만 구하고.즉 한 반에 30명이 있으면 15명 이내만 취업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여러분은 어느정도로 보세요?이 문제는 본인 및 본인 주변으로만 보지말고거시적으로,거대하게 전체 20후30초 청년들을 바라보잔거에요.
그리고 취업을 어느 선까지를 보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첫취업을 기준으로 하면 100명중에 80~90명은 취업을 합니다.
청년실업률이 크고, 쉬었음 인구가 늘어난다고 이야기들은 많이 하지만.
본인이 취업에 뜻이 있다면, 일단 취업 자체는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10명 정도는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준비를 하느라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취업에 대한 의욕을 아예 잃어버린 경우에 속하겠지만요.
그게 아르바이트가 될 수도 있고, 중소기업일 수도 있고, 정말 소수는 대기업에 속하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가 그게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고.
일을 하다가 결국 그만두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청년 쉬었음 인구는 이 이후의 행보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직장을 다니는 동안 소모한 체력과 기력, 정신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듭니다.
이 단계를 잘 이겨내지 못해서 쉬었음이 될수도 있습니다.
쉬었음의 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재 취업에 대한 의지를 잃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보통 부모님의 도움이 주어집니다.
대부분 부모님의 인맥 등을 통해서라도 사회생활의 물꼬를 터주려는 행위가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좋은 부모님을 만난 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쉬었음 일을 오래 하다가, 부모님의 도움으로 취업을 한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해당 경우에도 정규직 외에 알바, 인턴 등이 포함된 과정입니다.
해당 직장에서까지 적응을 못하고 본인과 안맞는다고 튕겨져 나오게 되면.
일을 구하지 않는 기간이 더 장기화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들 첫 취업 자체는 하겠지만.
그 다음 행보에 따라서 쉬었음이 늘어난다고 보여집니다.
중소기업 다녀보고 나니까, 역시 대기업 아니면 의미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들도 있구요.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쳤는데, 다시 다른 대기업 들어가려니 쉽지 않아서 방황하거나.
아니면 본인에게 맞는 일을 못찾아서 헤매기도 하구요.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직장을 N년 이상 오래 다니고, 꾸준히 수입을 유지한다.
여기까지 가려면 40~50명 정도로 떨어지지 않나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