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18살 개급식자톼샹임다현재 예체능준비중이라 집 알바 학원만 다니는데 주변에 평생함께 모솔일것같던 친구들은 슬슬 다 모솔딱지눈 때고 있도라구요 요즘 길거리만 봐도 예쁜여자는 넘치고, 손잡는 연인둘만 보면 자격지심이랄까 열등감때문에 눈마주칠까봐 쫄아소 고개만 숙이고 갑니더~ 구래서 요즘운 릴스나 숏츠에 여자남자 얼굴만 봐도 저사람은 연애여러번 해봤겠지... 이러면서 개븅신같은 찐따같은 열등감이 드내요;;~.. (그래서 인스타 지울까 생각즁)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뷔폐에서 번호한번 따였고, 외모는 평상타치같스니더.. 하지만 키는 작숩니더 153정도 입니더요즘 170여자도 흔히보여 키가작은 저는 걍 난쟁이로 보여소 이제 더이상 연애같은건 놓고 살아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너무 외로워요! 제주변 친구들운 연애얘기 없인 살아갈루 없나봅니다 ㅠㅠ 저는 낄수도 없고 이래서 더 외로움을 느끼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