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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일본이 그립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 일로 일본에 몇년간 살다 왔고 지금은 중학생이
최근 들어 일본이 그립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image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 일로 일본에 몇년간 살다 왔고 지금은 중학생이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일본이 그립다는 생각이자주 들어요.일본에 이지메가 있다고는 하지만 제 경우는 친구들이 잘 대해 줬고한국 돌아갈 쯤엔 오히려 돈까지 쥐어주며 여기서 같이 살자는 말까지 나왔거든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인본인 특유의 친절함으로잘 대해 줬고요. 그런데 한국와서 보니 사람들이 무뚝뚝하고 불친절하고 다른 사람대할때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선생님도 학생 대할때좀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좀 심하게 대하는데저한테는 솔직히 문화충격이었죠.아무튼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일본이 그립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 다시 일본가 살고 싶단 얘기를 하려 하는데그게 바람직한 방법일까요?같은 동양인이면서도 어쩜 그렇게 다를까 싶고요,
문화충격 이해됩니다
일본에서만 자란 우리애도 한국 가면 사람들 말투나 행동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반드시 부모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해요
진지하게 얘기해보신다면 여러 방법을 알아보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분야든 일본에서 유학하거나 학력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기도 하고요
부모님 성향에 달린 거 겠지만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이해시키고 방법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