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라는 사람이 만든 위러유단체? 아이들이랑 전주 건지산에 운동하러 갔는데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고 있더라구요물어보니
아이들이랑 전주 건지산에 운동하러 갔는데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고 있더라구요물어보니 장길자?라는 사람이 만든 위러브유 단체라던데 왜 나무를 심는건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맘스가든' 프로젝트 입니다^^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촌 가족의 터전을 보호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내죠~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진행중인 '맘스가든 프로젝트' 활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22일 전주 건지산 산책로 입구에 이팝나무 21그루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식수 장소가 유아숲 체험원 길목으로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ybctv.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76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을 넘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생명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작은 행동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위러브유, ‘어머니 마음’으로 도시숲 조성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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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뉴스인터넷신문=박광희대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약칭 위러브유)가 ‘지구의 날(4월 22일)’과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하며 전 세계에서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맘스가든 프로젝트’는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촌 가족의 터전을 보호해 행복한 미래를 구현하자는 취지의 환경활동이다.
전주 일대 회원 130여 명이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팀을 나눠 나무를 정성껏 심었고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여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줄기를 잡고 뿌리를 정돈하며 구덩이에 옮겨 심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무게와 크기가 상당한 만큼, 호흡을 맞춰 나무를 심는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진심과 정성이 느껴졌다. 이날 식재된 이팝나무는 키가 10미터 이상 크게 자라는 교목으로, 매년 5월이면 하얀 꽃이 만개해 산책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현장에 함께한 전주시청 녹지과 김승현 팀장은 “건지 유아 숲 체험원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산책로에 나무가 없어 날씨가 더운 날엔 아이들이 힘들게 걸어오는데, 이제는 시원한 그늘 속에서 행복하게 숲 체험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자발적 참여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준 국제위러브유 회원분께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전주시청 녹지과에서는 부지 선정과 더불어 식재도구를 지원하고 추후 수목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이팝나무 21그루를 기증하고 인력을 지원했다.
전북에서는 전주 완산공원, 완주 만경강, 김제 요촌동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올 초에는 소외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익산을 비롯한 전국 약 6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 1600세트(8000만 원)를 지원했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펼쳐 유가족들과 구조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위로와 격려를 건넸고 지난달에는 영남권 산불 이재민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와 같은 이타적 행보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서울특별시장 표창, 인천·대전·대구광역시장 표창, 경기환경대상 등을 수상했다. 해외에서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각국이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