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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여,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방황으로 26년 2월 졸업을 앞둔 01년생 여성입니다.저는 번역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방황으로 26년 2월 졸업을 앞둔 01년생 여성입니다.저는 번역 일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전공을 정했고, 작년까지만 해도 해당 결심은 유효했습니다. 한국어로 매끄럽게 변환하는 능력이 좋다며 칭찬도 자주 받았습니다. 번역 실습 수업도 즐겁게 응했습니다. 그러나 빨리, 안정적으로 취업해야한다는 욕심에 별다른 스펙이 없어도 실무 경력이 중요한 CS/CX 직군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짧게 CS 직군에 취직했다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했고, CX 직군으로 눈을 돌려 준비 중에 있습니다.처음에는 제가 준비하는 회사가 전화 응대도 없고 모토도 저와 맞았기에, 이건 내 직업이다! 는 생각으로 즐겁게 준비했습니다만. CS직군이 저와 그닥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CX 직군은 저와 맞을지, 또 도전했다 실패하게 되면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는 더 돌아갈 곳이 없겠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고민됩니다.그래도 준비를 계속 하는 것이 좋을지, 지금이라도 다른 길을 찾아봐야 할 지 고민됩니다.
도전해보지 않고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더 후회하게 될겁니다! 그때 왜 안해봤지하고요 그리고 늦은거 아니에요 지금부터 더 잘해서 하고싶은일에서 최고가 되면 됩니다! 충분히 하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