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보통 질병지각이라고 말해둔다면 학교를 도착한 즉시 진단서를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교무실에 도착했는데 진단서나 약봉투가 없다면 질병지각처리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문과의 경우 영어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